우리 병원 산부인과 원혜성 교수(사진 오른쪽)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태아치료센터 환자를 위해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친인 고 원용훈 전 대림통상 부회장이 돌아가신 후 부의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원혜성 교수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가족들과 상의 후에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후원했다”며, “진료를 하다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1일에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상도 진료부원장(사진 왼쪽)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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