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977년 현대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컨테이너 생산을 거쳐 1990년대 철도차량사업과 갤로퍼, 싼타모 등의 완성차 생산을 통해 '갤로퍼 신화'를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사명을 현대정공에서 현대모비스로 바꾸며 AS 부품 공급사업, 자동차부품 수출사업, 모듈부품 제조사업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현재는 자동차의 AS 부품 판매와 모듈 부품 및 핵심부품 제조, 부품 수출 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 기부한 금액은 병원건물 증축과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 의료시설 확충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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