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한국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1953년, 전쟁의 폐허에서 국가 경제를 일으 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과 함께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업체입니다.
국가 기간 산업체로 기초 산업의 근간을 세우며 성장해 온 현대제철은 2000년 강원산업과 삼미 특수강 인수에 이어 2004년 한보철강을 인수함으로써 현재의 인천, 포항, 당진의 3개 지역에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의 전기로 철강회사로 발돋움했습니다.
고급 철강재 생산을 향한 일관제철사업에서부터 우수한 품질의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공급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종합철강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제철에서 기부한 금액은 병원건물 증축과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 의료시설 확충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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