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972년 울산 미포만 일대의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창조와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조선업을 시작, 한국이 세계 1위의 조선대국이 되는데 크게 이바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조선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 시스템,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에도 진출하여 세계적인 종합중공업 기업으로 성장,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1990년부터 기부한 금액은 병원건물 증축과 첨단의료기기 도입 등 의료시설 확충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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